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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 따위에는 아무런 관심 없는 의사이거나 의사가 되실 분들이 , 본인들 밥그릇 건드린다고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파업 휴업 하고 있습니다.
이러실거면...
어차피 마음에도 없이 시늉만 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 부터 없애버리는게 어떨까요?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이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목숨 거는 것은 이해되고 응원도 하지만
의사님들은 정도껏 하셔야지...
그저 자기 수입 줄어들까봐 바들바들 떨면서 온갖 어거지 핑계를 대시는데...
인구가 줄어드는데 의사 숫자를 왜 늘리냐고 하는데
==> 유럽 선진국가들은 인구가 엄청나게 늘고 있어서 의사를 5천명 , 1만명 씩 늘리는 걸까요?
갑자기 2천명을 늘리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데
==> 그럼 늘리지 말라고 할게 아니고 천천히 늘리자고 하던지 조금만 늘리자고 해야지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지만, 사람을 살려야 하는 사람이 살리지 않는 것도 살인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이러면 또 의대정원 늘리려는 정부 탓을 하시겠지만...
인간이면 인간답게... 양심껏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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