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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슐리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뷔폐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애슐리에 가기 전에 ...
우리 애슐리 갈까?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 하다가
"가면 줄서야 하지 않아?"
"어?"
그래서 찾아봤더니 대기시간이 상당하더군요.
처음 검색했을때 대기시간은 84분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검색해보니 지금은 51분 대기 예상이네요.
그런데 위 이미지에 보이듯 대기 등록은 앱(APP) 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앱을 찾아봅니다.
애슐리 앱을 설치하고 간편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대기등록이 가능해집니다.
대기예상시간은 비교적 정확한 편입니다.
다만, 대기팀이 많을수록 예상시간이 정확하기 때문에 내 앞에 몇팀 남지 않은 경우에는 대기예상시간을 너무 믿으면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ㅎㅎ
내 차례가 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차례가 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한데 만약 호출했는데 입장을 하지 않으면 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하면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10분간 기다린 후 취소한다고 하네요.
애슐리 앱은 대기등록 이외에도 멤버십포인트를 적립하는등 몇가지 기능이 있습니다만...
앱스토어 별점이 1.6 인 것을 보더라도 그다지 유용한 앱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년에 한두번 애슐리 갈때만... 그것도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갈때만 대기등록 용도로 이용하게 될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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