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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단순 듣보잡 블로거인 나에게 신문사에서 전화가 걸려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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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말 그대로 듣보잡 블로거 입니다만 오늘자 충청투데이 에 제가 쓴 글이 실렸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더군요. 
- 충청투데이 인데 당신 블로그중 ㅇㅇㅇ 글을 기사로 실어도 되겠느냐
- 기사로 올리기 위해 글의 내용을 수정할수도 있는데 괜찮겠느냐  ( 어투등 )

저는 당연히 좋다고 했습니다. 
널리 알리기 블로그에 쓴 글인데 신문에 실어 주면 저야 그저 고마울 노릇이죠. 

오늘자 충청투데이를 찾아보니 제목이 바뀌어서 실렸더군요. 
제목이 달라서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이랬습니다. 


다행히 본문의 내용은 한 글자도 고쳐지지 않은 듯 합니다. 
제가 워낙 글을 잘 쓰기 때문에.... 쿨럭... ㅡㅡ;


인터넷뿐 아니라 지면으로도 실렸다니 한부 사봐야 할것 같네요. 
그런데 이거 어디서 파나요...?
그동안 너무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글의 내용이 좋은 내용이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네요. 
신문 한장 사서 액자에 넣어 가보로 보관할까 했지만 너무 어두운 내용이어서 참기로 했습니다. 



*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충청투데이를 알려주신 흑백테레비님의 개갈안나는블로그 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 앞으로는 사탕기자 라고 불러주십시오. 하하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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