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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기블로거의 꿈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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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몇명이 방문하면 인기블로그 일까요?
한달에 베스트를 몇번 먹으면 인기블로거가 될수 있을까요?
Rss구독자가 몇명쯤 되면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블로그가 되는걸까요?



어제 또 한번의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그저께에 이어 연이틀이네요.
제가 다 놀랍습니다.  저 같은 블로거도 베스트에 오를수 있는겁니다.

물론 베스트에 오른다고 해서 다 인기블로거가 되는건 아니죠.
특히, 어제의 베스트로 발생한 트래픽은 유명 블로거의 일상적인 트래픽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으니까요.
베스트도 베스트 나름입니다.
저는 5번의 베스트로 웹인사이드 기준으로 최소 2천5백명~ 최대 2만6천명 정도의 방문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구경다니다 보면 베스트로 십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베스트라고 다 같은 베스트는 아니란거죠. ^_^

우째꺼나 지금까지 5번의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그 5번의 베스트는 모두 3월과 4월 두달동안 먹은거죠.
최근에 잘 나가고 있다는 증거라고나 할까? ㅎㅎ




궁금해서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중 월별 방문자 수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증가되는 추이가 보이시나요?
차트로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이 아주 흡족한 모양이 됩니다.




매달 거의 두배이상 증가하고 있으니 이 추세로 계속 가게 될수만 있다면 이번달(4월)은 5만명을 넘기고 5월엔 10만명, 6월엔 20만명, 7월엔 40만명...
 
뭔 헛소리냐구요? ㅎㅎ
그냥 즐거운 상상(망상) 에 젖어 보았습니다.


사실 베스트에 뽑혔던 5개의 글중 3개는 베스트를 노리고 쓴것이었습니다.
제일 처음 베스트에 걸린건 어쩌다 그런건데, 한번 걸리고 나니 욕심이 나더군요.
그리고 하나는 베스트를 노리고 쓴건 아니지만 쓰면서 베스트도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앞으로도 줄곧 베스트를 노리고 글을 써대면 아마도 월 10만 정도의 방문자를 유치하는건 가능할것 같습니다.
이 부분(베스트를 노리고 글을 쓰는 것) 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요즘 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이 몇십만이니 누구는 블로그만 해서 억대연봉을 번다느니 하는 글들을 보면서 욕심이 나는 모양입니다.
인기 블로거든 파워블로거든 되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저 같은 게으르고 질낮은 블로거한테는 어렵고 힘든일이겠지요.

일단은 그저 즐거운 상상만 하고  취직하고 나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_^





♡  ♥   추천해 주실거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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