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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

1번어뢰 믿으라며 의혹을 자처하고 있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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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천안함 생존자 2주간 ‘합숙교육’

위 기사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이 "생존자들이 격리되어 있지 않다" 고 말한 날부터 생존자들이 합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격리이유중 하나가 심리안정인데, 실제적으로도 심리안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지 않고 한곳에 모아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채 무엇을 했을까요? 

생존자 합숙훈련도 군사기밀이어서 국방부 장관이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국방부 장관이 부하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인지... 이거야 도통...

정부는 지속적으로 1번어뢰를 믿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는 미국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인지 쉽사리 믿어지지 않네요.
더구나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의혹들.
정부가 진실을 보여준다면 이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감추어야 할 군사기밀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믿으라면 믿어" 를 강요하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항간에 돌고 있는 모든 이야기들, 그대로 믿을 수는 없지만...
정부와 국방부의 발표는 더더욱 믿음이 안가니...
존경하옵는 대통령님. 제발 믿을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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