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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6개월 혜성군의 모델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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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7세(만5세) 딸아이와 3세(26개월) 아들 녀석이 있습니다.
은서랑 혜성이지요.

엊그제 사교육에 매여있는 은서가 없는 틈에  혜성이만 데리고 가까운 바닷가에 나갔더랬지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제법 자주 바다를 접하는데도 혜성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바다도 그렇고 멀리 보이는 서해대교도 그렇고 가까운 바닷가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들이 혜성이를 즐겁게 하는 모양입니다.





저기 보이는 게 서해대교랍니다.
가까이에 고기잡이 배들도 보이지요? 주변에 50여대 정도 놀고 있더군요. ^^



기분이 좋을때만 사진찍기를 허용하는 까탈스러운 혜성군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먼저 포즈를 잡네요.
그런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눈치였지요.

아~ 저 위에 올라가서 찍고 싶은모양이네요.
이제부터 혜성군의 등반기를 보시지요. ^^


 이 정도는 뒤로 올라갈수도 있어!


에휴~ 안되네... 그럼 본격적인 등반!


다 올라오긴 했는데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 살짝 이동중~~



아휴~ 드뎌 자리 잡았다.



아빠~ 이쁘게 찍어주삼~ ^_^



제 사랑하는 아들 혜성군 이랍니다.

♡  ♥   추천해 주실거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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