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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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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중 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사는 이야기 살짝 남깁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지리하게 이어지던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고 11월5일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휴가가 되어 버려서 무얼 할까 고심하다가 3살,7살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tideland by zziuni ( 휴가라 하면 이런 정도는 해줘야 하는건데...ㅎㅎ ) 작은 녀석이 감기+중이염+천식 3단콤보를 맞는 바람에 포기하고 온 가족이 말 그대로 "휴식" 을 취하고 있네요. 게다가 큰 아이는 다니던 유치원과 그 소속 초등학교가 신종플루로 휴교를 해버리기도 하고... 월요일부터는 서울 본사로 당분간 출근하게 될듯 하네요. 윗선에서 연말까지 하라고 던져주신 일이 버거울 듯 싶어서 숨이나 제대로 쉬고 살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더러우면 니가 '갑' 해 썼던 글이 어찌 실수로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작성. ㅜ.ㅜ 10월 27일 이후 글을 올리지 않았더니 27일 2,540명 이후 방문자가 급감하고 있네요. 역시 블로거는 쉬면 안되는 모양입니다. 앞으로도 글 쓰기가 그리 녹녹치 않을듯 한데, 한방을 노리는 블로거가 되어야 할듯 싶네요. 제목은 뭔 소리냐구요? 오늘 그럴 일이 좀 있었습니다. '을' 만 14년째 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보니 뭐 하루 이틀 겪는 일 아니지만... ㅡㅡ; 어서 로또가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 날씨도 추운데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누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 합니까? "한국 언론자유 175개국 중 69위로 22단계↓" - sbs뉴스 국경없는 기자회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평가대상 175개 나라 가운데 69위로 지난해보다 22단계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와 블로거의 체포,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국경없는 기자회는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에리트레아와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3년째 언론자유 최하위국으로 평가됐습니다.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국가들이 공동 1위에 올랐고,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6단계가 오른 20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세계 69위 랍니다. 그것도 작년보다 22단계 떨어진 69위. 이런 와중에 정부와 언론은..
살짝 광명천지에 나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블로그 활동을 하기 영 열악한 환경속에 있었는데요... 오늘부터는 숙소에서 인터넷이 가능해졌답니다. ^^ Everything's Golden by Philipp Klinger 그치만... ㅜ.ㅜ 4명이 사는데 컴은 2대. 그것도 하나는 개인거구... 3명이 한대를 공용으로 사용해야 하는 처지... 게다가 퇴근을 일찍하는것도 아니고 보통 11시 넘겨 들어오고 6시면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 하니 이래저래 블로거로서의 생활이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뭐 암튼... 꼭 쓰고 싶은 글은 잠을 줄여서라도 쓰게 되겠지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 가끔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캔디보이를 지켜봐주세요.
포스팅 vs 댓글 블로거에게 더 중요한것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블로그를 시작한 아직 초짜 블로거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얻고자 한 것 세상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나도 외화벌이 좀 해볼까? 아유~ 이놈의 정부... 넘넘 싫어. 욕하고 싶어 ㅡㅡ; 그런데, 정작 뛰어들고 나니 블로거로서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다른 것 이더군요.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그렇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포스팅과 댓글을 통해 교류를 하며 친분을 쌓는것. 무슨 카페에 가입해서 회원들을 알아가는 것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네요. 처음부터 "친해봅시다" 고 하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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