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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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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중앙일보를 보았습니다. 제기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차가 영... ㅡ.ㅡ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비게이션이 문제라서요. 그건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카센터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는데 신문이 있길래 집어들었습니다. 중앙일보네요. 중앙일보는 웹서핑을 하다가 마주쳐도 가급적 피하는 상대중 하나입니다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고 해서 들쳐보았습니다. 첫페이지에 두가지 기사가 눈에 띠는군요. 두 기사 모두 "제기럴" 입니다. ㅡㅡ; 유용한 기사 하나 어린아이들이 '정서불안' 에 시달린다네요. 이런...이런... 아... 그렇군요. 초등학교에 막 들어간 아이들이 유치원때의 놀이교육에서 주입식 제도권 교육으로 진입하면서 혼란을 겪는 모양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4명중..
한겨레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ㅜ.ㅜ 재작년쯤이던가? 집사람이 조선일보를 구독신청했었는데(저하고 상의없이) 빌어먹을 조중동 피해가려고 약정기한만 보고 끊었더랬죠. 얼마전 집사람이 한겨례신문 구독을 하겠다고 해서 기꺼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한겨레 신문이 와 있더군요. ^^ 그런데...ㅜ.ㅜ 촌동네 사는 불편함이 신문 보는데도 따라다니네요. 한겨레 신문 구독 신청을 했더니, 지국이 근처에 없기 때문에 우편으로 발송을 해주더군요. 우편발송도 당일 도착해서 , 당일 조간신문을 석간으로 받아보게 됩니다. 그나마 조간을 석간으로 보는건 괜찮습니다만... 더 문제는... 이게 자주 거른다는거죠. 2~3일 걸러 하루는 안오네요. 몰아서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와버리는... ㅡㅡ; 우체국에서 걸러먹는건지... 아니면 중간에 훼방놓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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