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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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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용품 쇼핑몰 - 도치퀸 소개 도치퀸(http://dochiqueen.com) 인데요.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슴도치 관련 몰인데 고슴도치를 파는건 아니고 고슴도치 관련 용품을 팔죠. ( 곧 고슴도치 아가들 분양도 하게 될거라는 소식이 들리기는 합니다. ) 전 우리나라에 고슴도치 키우는 사람이 그리 많은줄 몰랐는데, 유명 고슴도치 카페는 회원이 5만명이 넘더군요. 고슴도치 본적 있으세요? 없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 고슴도치는 가시때문에 어떻게 키우나들 하는데, 일주일 정도만 길들이고 나면 가시를 세우지 않기때문에 맨손으로 만져주거나 안아주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군요. 저도 분양받아 한마리 키우다가 올해 3살되는 아들녀석이 하도 괴롭히는 바람에 불쌍해서 되돌려 보냈답니다. 아~ 불쌍한 우리 또치~ ㅡㅡ; 도치퀸에서는 이런 것..
우리집 햄스터 햄톨이를 소개합니다. ^^ 일전에 집에서 고슴도치를 키운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3살배기 혜성군 덕에 핸들링(친숙해지기)에 실패해서 분양해주었던 누나에게 되돌려보냈더랬지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햄톨이군이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딸랑 한마리어서 외롭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약한녀석을 잡아먹는 햄스터의 흉악함(?) 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니 외로움을 덜어줄 친구를 넣어줄 계획은 없구요. ㅎㅎ 집에서 요녀석을 만지는 것은 저 뿐입니다. 집사람은 예전에 다른녀석을 잡아먹은걸 본적이 있다고 끔찍하다고 손대길 싫어하고 아이들은 물까봐 무서워서 살짝살짝 만지곤 하죠. 요녀석이 제 손을 물기도 하는데 뭐 그리 아프게 물지는 않더군요.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에 무척 도움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은서가 아기일때는 어항을 두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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