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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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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반성할 수 없는 이유 자신이 무슨 짓을 했건간에 그것이 잘못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성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 손가락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세상 사람들을 욕하거나 , 적당히 눈치 봐서 잘못한 척 하거나 하기 마련이지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전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정부 차원의 보고서 작성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5231 촛불시위가 있은지 2년이 지났다"면서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네요...
우리를 바보라고 비웃는 조선일보를 읽고... 구글뉴스를 통해 신문기사들을 살펴보다가 나를 자극하는 제목이 있어서 원치 않는 클릭을 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였는데요... 제목 :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美쇠고기 마트에 널렸는데… '촛불' 주동자들은 6·2 선거운동 중 '광우병 대책회의' 언제 그랬냐는듯 소멸 주축 진보연대 간부들 지방·교육감 선거에서 야권단일화 등 앞장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핵심은 이렇습니다. 니들이 美쇠고기 안된다고 그리 난리 쳤지만 거봐라 별수 있냐? 쓸데없는 짓 하던 "광우병 대책회의" 는 결국 사라졌다. 그 찌질이들이 이제는 야권에서 선거운동이나 한다. 조선일보는 '촛불'이 의미없고 바보같은 짓이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美쇠고기를 막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니 그렇길 바라겠지요. 국민들이 그리 반대를 했음에도..
촛불시위로 인한 손실이 3조 7513억원 이라굽쇼? 촛불시위로 인한 직간접 손실액이 3조 7513억원 이라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이 기사는 분명 오보 입니다. 정확하기 기사를 쓰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답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무지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한 이유로 발생한 직간접 손실액중 미친소 수입이라는 무개념통치로 인한 손실액이 3조 7513억원에 달한다" 물론 이명박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총액은 물론 이를 뛰어 넘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후퇴를 되돌리는데 필요한 비용 국민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위로비용 죄없이 잡혀간 국민들의 손해배상 비용 환경진단 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추진되는 4대강 사업의 삽질로 인해 발생될 위험 비용 미디어법 통과 같은 악법을 바로 잡기 위해 들어갈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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