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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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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중 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사는 이야기 살짝 남깁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지리하게 이어지던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고 11월5일부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휴가가 되어 버려서 무얼 할까 고심하다가 3살,7살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tideland by zziuni ( 휴가라 하면 이런 정도는 해줘야 하는건데...ㅎㅎ ) 작은 녀석이 감기+중이염+천식 3단콤보를 맞는 바람에 포기하고 온 가족이 말 그대로 "휴식" 을 취하고 있네요. 게다가 큰 아이는 다니던 유치원과 그 소속 초등학교가 신종플루로 휴교를 해버리기도 하고... 월요일부터는 서울 본사로 당분간 출근하게 될듯 하네요. 윗선에서 연말까지 하라고 던져주신 일이 버거울 듯 싶어서 숨이나 제대로 쉬고 살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포스팅 vs 댓글 블로거에게 더 중요한것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블로그를 시작한 아직 초짜 블로거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얻고자 한 것 세상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나도 외화벌이 좀 해볼까? 아유~ 이놈의 정부... 넘넘 싫어. 욕하고 싶어 ㅡㅡ; 그런데, 정작 뛰어들고 나니 블로거로서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다른 것 이더군요.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그렇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포스팅과 댓글을 통해 교류를 하며 친분을 쌓는것. 무슨 카페에 가입해서 회원들을 알아가는 것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네요. 처음부터 "친해봅시다" 고 하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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