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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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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지원받는 어린이집. 그래도 돈내야 하는 이유 올해 4살이 된 둘째 아니는 작년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교육비는 두자녀 지원까지 해서 전액지원을 받고 있구요. 첫째 아이는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때문에 둘째아이에게 지원되던 "두자녀 지원" 은 혜택을 보지 못하게 될듯 싶네요. 올해 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는 어찌 되던간에 아직은 "전액지원" 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매달 4만원씩 내라고 하더군요. 이유인즉, 특별수업이란 것들 때문인데요. 체육수업을 한다고 외부에서 선생님이 오셔서 1만원. 이름이 뭐라던지 기억도 안나지만 암튼 뭔가 또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1주일에 한번 수업하는 걸로 1만원. 그런 식입니다. 얼마전 공개수업을 한다고 해서 가봤더니 모두 외부 선생님들의 수업으로 채워서 보..
아주 특별한 발렌타인 깨찰빵 ㅎㅎ 어제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새벽에야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깨찰빵이 있더군요. 집에서 아내와 7살난 딸아이가 직접 만든 정성과 즐거움이 담긴 깨찰빵이지요.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라~ 먹다보니 일부 깨찰빵안에 초콜릿이 들었네요.^^ 역시 발렌타인데이용 깨찰빵이라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ㅎㅎ 보이시죠? 아빠라는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지요? 깨찰빵으로 만든 글씨 보셨어요? 안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ㅎㅎㅎ 아빠 옆에는 하트모양의 빵이 보이구요. 중앙에 있는 둥그런 녀석은 초콜릿이 가득들어 있더군요. 아이 말로는 깨찰빵으로 제 이름도 만들었다고 하는데, 자음 하나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만들어 놓고 다 먹었나봐요. ㅋㅋ 아래 사진들은 만들면서 아내가 찍어둔 겁니다. 아참. 알루니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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