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3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처음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물거리는 기억속이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먹을걸 준다길래 했을겁니다. ^^;;; 그 후로 기회만 되면 주저없이 헌혈을 해왔습니다. 물론, 계속 먹을것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 헌혈의 장점은 참 많이 있습니다. 내 피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공짜로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거의 무제한 준다. 언젠가부터는 선물도 주더라. 요즘엔 그 선물도 참 다양해졌다. 현혈증은 또 좋은일을 하는데 사용할수도 있고 가족이나 지인이 수혈을 받게 되면 수혈비용을 헌혈증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참 많죠~잉~ ^^ 서울에 사는 동안은 1년에 3~4번정도는 꾸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성인이 된 후 제 생활권은 늘 서울을 벗어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