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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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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서 담배피면서도 당당한 이유 모두 아시다시피 점점 금연구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연구역을 늘릴것이 아니라 흡연구역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기도 하지요. 흡연구역을 만들자는 말은 곧 " 흡연구역 이외의 지역은 모두 금연 "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금연구역이 있다는건 기본적으로 흡연이 허용된다는 것이고 , 반대로 흡연구역이 있다는 것은 금연이 기본이 된다는 것이니 그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현재는 다수가 모이는 장소, 밀폐된 장소와 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은 장소만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지하철역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언젠가 지하공간과 역사건물내 금연을 시행하더니 어느순간엔가는 사방이 트여있는 지상의 플랫폼에서도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요. 하지만 예외는 어..
쫓겨난 흡연자들 - 우리는 죄인 캔디보이는 흡연자입니다. 남들 끊는다고 할 나이인 28살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지요. ㅜ.ㅜ 왜 그렇게 늦게 시작했냐구요? 뭐 사연이 많습니다만... 결정적으로 회사에서의 업무스트레스 때문이었습니다. 뭐 이런건 각설하고... 뒤늦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기 때문에 비흡연자가 흡연자로 인해 고통을 겪는것을 잘 압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더라도 비흡연자, 특히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상당히 조심을 하지요. 술자리라고 하더라도 여성분이 근처에 있다면 담배를 피울때면 화장실에 간다던지 하는 식으로 자리를 피하곤 합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울때도 지나가는 여자분들에게 연기가 날아가지 않도록 신경쓰는 편이기도 하구요. 또 각설하고... 점점 흡연자들의 설땅이 줄어들고 있죠. 바람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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