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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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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 - 드럼라인 최고군요. 영화 드럼라인 보였나요? 물론 거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8개월 연습했다는 에프터스쿨의 드럼라인 퍼포먼스 최고네요. !!! 처음엔 그냥 예쁜 그룹이군 했었는데 갈수록 내공을 더해가는 에프터 스쿨. 멋집니다. !!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최진영의 자살. 나는 그를 이해한다. 오늘. 최진실씨의 동생 최진영씨가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단은, 무어라 입을 뗄 수가 없더군요. 말 그대로 충격이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 최진실씨도 떠올랐지만, 무엇보다도 그 아이들이 떠오르더군요. 얼마전 최진영씨는 조카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해서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했었지요. 그 소식에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냈었습니다.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조카들을 보며 사세요"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고통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덮어질 수 없는 것이었나 봅니다.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한 마음을 품기도 하니까 더욱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입니다. 이미 엄마를 잃은 아이들은 어쩌랍니까... 하나 밖에 없는 삼촌 마저 그리 가버리면 아이들의 상처는 어쩌..
정몽준 의원님. 정신차리세요. 방금 전 기사를 보니 정몽준 "세종시 문제, 美 건보개혁안 통과 보면서 자신감" 라는 기사가 떴더군요. 소통과 토론으로 문제를 세종시 문제를 뚫고 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오바마를 보며 배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몽준 의원님. 정작 중요한것은 놓치고 입맛에 맞는 것만 배우셨군요. 이번 미국의 건보개혁안 통과를 보며 배워야 할 것은 정작 그 방법이 아니랍니다. 옳은 일을 위해 얼마나 진실되게 노력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지요. 한나라당의 세종시에 대한 논리가 정말 옳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 그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무조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방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닙니다. 정의원님. 다음부터는 신문기사 같은 글을 읽을때 조금 더 열심히 "..
▣ 오바마 vs 이명박 간단하게 3줄요약. 1. 난 오바마 처럼 서민과 대중을 위한 대통령을 원한다. 그렇다고 미국인이 될 생각은 없다. 2. MB 에게서는 그 비슷한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다. 3. 오바마 미안하다. 무리한 사람과 비교해서...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뮤비] 런데빌런"Run Devil Run" 블랙소시 뮤직비디오 저에게는 오! 보다는 좋군요. ^^ 자체 감상용으로 퍼담아 봅니다. ^^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슈퍼스타K 의 최고 실력자 길학미가 드디어 앨범을 내는군요. 장안의 화제였던 슈퍼스타K 보셨나요? 방송을 보는 내내 전 일관된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길학미가 최고다" 라고요. 위는 그 무렵에 썼던 글입니다. 그 길학미가 이제서야 6곡이 들어 있는 앨범을 공개하고 진짜 "가수" 로 데뷔를 한다고 하네요. 와우~ 스타일도 멋져졌습니다. ^^ 길학미는 무대위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와 자신감. 그리고 여성래퍼로 손에 꼽아낼만한 맛깔스러운 랩을 구사하며 노래 실력 또한 갖추고 있어서 정말 흠잡을데 없는 "실력파 가수" 임에 틀림없습니다. 물론, 가수는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곡을 잘 받아야 성공을 할 기회를 잡는데요. 이번 길학미의 앨범이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뽐내며 대중에게도 충분히 다가올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져 있기를 희망합니다. 요즘 같은 그룹이 대세이고 얼굴과 몸매..
주차 위반 과태료가 진화한 이유. 주차위반 스티커 발부 받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받으면 어쩌셨습니까? 바로 바로 내셨습니까? 저는 1996년 부터 제 명의로 된 승용차를 몰고 있습니다만, 이제껏 주차위반에 의한 과태료는 한번도 납부한 적이 없습니다. 낼일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그저 묵히고 있는 거죠. 주차위반 과태료는 납기내 내지 않아도 액수가 늘지 않기 때문에 차를 폐차하거나 양도할때 한꺼번에 정산하면 되었으니까요. 물가상승율 등을 감안하면 당장 내는 것보다는 나중으로 미루어 두었다가 내는 것이 실질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불법적으로 과태료를 피해가고자 한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런데, 주차위반 과태료가 진화했더군요. 과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4만원 이던것이 이제는 빨리 내면 3만2천원. 아니면 4만원. 버티면 액수가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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