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초의 낮잠 이번 주 가장 빠른 퇴근 시간은 2시 50분. 물론 새벽시간입니다. . 그랬더니 아~ 쫌 피곤하네요~ ^^ 오늘 오후 5시. 공식적으로는 "퇴근시간" 이라고 불리우는 시각이지만 나랑은 그다지 관련이 없는, 기껏해야 조금쯤은 편한 분위기와 조금쯤은 더 불편한 마음가짐으로 일하게 되는 시각. 이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등장 인물 : 나 : 나 1 : 사무실 근무자 1 2 : 사무실 근무자 2 약 30분쯤 걸리는 작업을 돌렸습니다. 이제부터 30분 동안은 딱히 할 일이 없지요. 나 : " 나 잠깐만 눈 좀 붙일께. 작업 끝나면 깨워줘. " 1 : " 네 " ... 난 문득 잠에서 깨면서 사람들의 조용 조용 소근 거리는 말소리를 들었습니다. 2 : " Candyboy님 잠자겠다고 말하고 10초 됐어. " 1 :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