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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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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봄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집근처 돌아다니며 대충 찍은 시골의 봄 사진 몇장 보여드립니다. 그냥 보여드립니다. 수준 떨어지는 사진이래도 공짜니까 뭐라 하지는 마세요. ㅎㅎ 물론 사진들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어서 안개가 걷히고 화창한 봄날이 오길... * 사진이 안보이는군요. 티스토리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관리자로 로그인했을때만 보이는군요. 기껏 찍어 올린 사진인데...ㅡㅡ;* 사진을 갤러리 형태로 다시 올리고 나니 보이는것 같군요. 문제가 해결된건지...쩝. 제가 사는 곳은 충남 당진입니다. 당진은 해안도시여서 툭하면 매우 짙은 안개에 뒤덥혀 버리곤 한답니다. 며칠전 아침 출근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침 8시가 가까운 시간이지만, 아주 어둡지요. 뭐 이정도 안개는 사실 그리 심한편은 아니죠. 1년에 몇차례 정도는 정말 3~4m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끼기도 하니까요. 그럴때는 앞에 차가 없어도 차보다 걷는것이 더 빠르기도 하죠. 뭐가 보여야 가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무서워서 운전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곤 하거든..
7년만에 보는 대설 2001년에서 2002년으로 넘어가던 겨울 눈이 아주 많이 온날 골목길에 세워놓았던 제 차를 12일동안 움직이지 못한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그 겨울 이후로 가장 많이 오는 눈을 보게 되는군요. 창밖의 풍경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약 2시간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창문 바로 앞의 나무가 보이시나요? 눈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축 늘어져 버렸네요. ^^ 얼마나 많이 왔는지 아시겠나요? 눈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는 23개월 된 아들도 눈구경을 나왔지요. 신나 할줄 알았는데, 신기해 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군요. 무서워 하는거 같기도 하고 ^^ 놀아주려고 했으나 거부해서 pass . 올해 7살이 되는 딸아이는 역시 신나서 놉니다. 차가 없는 빈 주차장 공간을 혼자 다져서 놀이공간을 만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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