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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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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푼 안하는데 치사하게 구는 이유 저는 요즘 볶은콩을 먹고 있습니다. 검은콩(서리태) 를 볶은 것인데 - 집에서 볶은것이 아니라 아마도 뻥튀기 기계를 이용해 볶은 것을 구입했습니다 - 이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하더군요. 다이어트 노화방지 면역력강화 피부탄력 탈모예방 이러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대단하지요? 게다가 장거리 운전하며 졸리운 것도 해결을 해주고 입이 심심한 것도 해결해주고... 그야 말로 꿩먹고 알먹고 ,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격이지요. 사무실에서도 노트북 옆에 두고 늘상 하나씩 집어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게 뭐야? 사람들의 한결같은 처음 반응입니다. 드셔보세요. 어쩌구 저쩌구 좋다는 검은콩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맞을 본 사람들은 오래지 않아 습관적으로 손길을 뻗어 옵니다. 그런데, 이 ..
살찌면 좋지 않은 7가지 이유 출생 : 3.2kg 중학교 1학년 : 142.5 cm 62 kg 고등학교 1학년 : 168 cm 82 kg 현재 : 171.5 cm 86 kg 이게 바로 접니다. 날씬했던 기억이라고는 없는 둥글둥글한 인생을 살아온 남자죠. ㅡ.ㅡ 물론, 저보다 몸 좋으신 분들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세상 모든 일은 모두 절대적인 것이 없고, 주관적인 것이니 제 자신을 뚱뚱하다고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사람들이 저의 체중을 들으면 놀란다는... 보기엔 그리 뚱뚱해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실 . 살들을 잘 접어서 감추고 있지요. 몇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비교적 양호한 몸매를 가져본 경험도 있지만, 오래지 않아 본질적인 체중으로 회귀해버리더군요. 쩝. 뚱뚱하게 살다보니 불편..
다이어트 성공기 - 2.5개월 86.5kg --> 75kg 비만은 현대사회의 상당히 심각한 질환입니다. 간혹 서양 영화등을 보면 정말 말도 못하게 뚱뚱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 단지 상대적일 뿐입니다. 저도 비만질환자(!) 중 한명입니다. 그나마 저는 1997년과 2007년 두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아직은 사람꼴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 고도비만까지 가본적은 없는 사실은 양호한 비만질환자 입니다. ^^;;; 이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었던 경험을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기억나는 제 체중변화를 소개하자면...ㅎㅎ 초등(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48kg 쯤 이었습니다. 초5(48kg) --> 초6 (56kg) --> 중1(62kg) 어렸을적 체중이 숫자까지 기억나는건 이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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