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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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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바보라고 비웃는 조선일보를 읽고... 구글뉴스를 통해 신문기사들을 살펴보다가 나를 자극하는 제목이 있어서 원치 않는 클릭을 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였는데요... 제목 :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美쇠고기 마트에 널렸는데… '촛불' 주동자들은 6·2 선거운동 중 '광우병 대책회의' 언제 그랬냐는듯 소멸 주축 진보연대 간부들 지방·교육감 선거에서 야권단일화 등 앞장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핵심은 이렇습니다. 니들이 美쇠고기 안된다고 그리 난리 쳤지만 거봐라 별수 있냐? 쓸데없는 짓 하던 "광우병 대책회의" 는 결국 사라졌다. 그 찌질이들이 이제는 야권에서 선거운동이나 한다. 조선일보는 '촛불'이 의미없고 바보같은 짓이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美쇠고기를 막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니 그렇길 바라겠지요. 국민들이 그리 반대를 했음에도..
누가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라 합니까? "한국 언론자유 175개국 중 69위로 22단계↓" - sbs뉴스 국경없는 기자회는 연례 보고서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평가대상 175개 나라 가운데 69위로 지난해보다 22단계 밀렸다고 밝혔습니다. 기자와 블로거의 체포, 비판적인 언론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시도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국경없는 기자회는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에리트레아와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3년째 언론자유 최하위국으로 평가됐습니다.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유럽국가들이 공동 1위에 올랐고,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16단계가 오른 20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언론자유가 세계 69위 랍니다. 그것도 작년보다 22단계 떨어진 69위. 이런 와중에 정부와 언론은..
촛불시위로 인한 손실이 3조 7513억원 이라굽쇼? 촛불시위로 인한 직간접 손실액이 3조 7513억원 이라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이 기사는 분명 오보 입니다. 정확하기 기사를 쓰려면 적어도 이정도는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언론답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무지로 인해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한 이유로 발생한 직간접 손실액중 미친소 수입이라는 무개념통치로 인한 손실액이 3조 7513억원에 달한다" 물론 이명박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 총액은 물론 이를 뛰어 넘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의 후퇴를 되돌리는데 필요한 비용 국민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위로비용 죄없이 잡혀간 국민들의 손해배상 비용 환경진단 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추진되는 4대강 사업의 삽질로 인해 발생될 위험 비용 미디어법 통과 같은 악법을 바로 잡기 위해 들어갈 비용..
김대중, 노무현 두 전임 대통령님의 공통점 두 분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른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 단 두 분이십니다. 이 두분 이외에는 민주주의를 논할수 있는 대통령은 이전에도 없었고 현재도 없습니다. 이 글은 짧게 하겠습니다. 고인의 가시는 길이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의원님. 영웅이 되어주세요.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지 않습니다. 사실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던 시절이 길어봐야 얼마나 되었겠습니까?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 국민을 우습게 보는 공권력. 그리 오래전도 아니었습니다. 늘 그래왔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상황이 너무도 불편하고 당황스럽고 화가 나는것은 지난 정부가 지나치도록 국민을 위하던 정부였기 때문인가 봅니다. 자유를 만끽해본후 받는 구속은 더욱 견디기 힘든 법이니까요. 더욱 답답한 것은 이 답답한 난국을 타개할 방법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촛불도, 시국선언도, 방송에서 익명의 시민이 "이명박 죽으면 떡돌린다" 는 말을 하는것도 눈감고 귀막은 그분에게도 씨알도 먹히지 않네요. 이토록 대다수 국민이 한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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