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좋아진 왜목마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가족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나들이랄것 까지도 없네요. 그냥 가까운 왜목마을에 가서 잠시 놀다 온거니까요. 서울이나 내륙지방 사시는 분들에게는 부러움을 살일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당진은 마음만 먹으면 바다가 지척인 곳이랍니다. 제 집에서도 차로 5분이면 서해대교가 보이는 바닷가에 갈수 있지요. 아~ 물놀이를 하거나 할 여건이 되는 곳은 아니구요. 물놀이를 하려면 최소한 2~30분은 가줘야 하죠. 왜목마을은 막히지 않는 때는 40분 정도면 갈수 있는 곳이구요. 가족나들이어서 아이들 챙기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왜목마을이 점차 변해가더니 이제는 제법 관광지 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더군요. 무대도 생기고 차량의 진입을 입구에서부터 관리도 하고 있고 호객행위도 그리 심하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