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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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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보내 - 2AM 어려도 아픈건 똑같아. 세상을 잘 모른다고 아픈걸 모르진 않아. 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 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 쉽게 낫겠어. 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 그래서 난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거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보내. 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 끝까지 붙잡을꺼야. 어디도 가지 못하게. 정말 갈 거라면 거짓말을 해. 내일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보자고... 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 아니면 난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거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아프지 않게 나 살아갈 수 라도 있게. 안된다면 어차피 못살 거 죽어도 못보내. 그 많은 시간을 함께 겪었는데 이제와..
박진영, 2PM 재범 복귀 추진중? JYP 박진영이 2PM 재범과 미국 시애틀서 극비리에 만나고 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출처 : 관련기사 박진영은 미국에 이틀이상 체류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재범군과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충분하겠지요. 이미 국내 여론은 재범군의 복귀를 충분히 허용할 수 있을 만큼 "동정론" 이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JYP 입장에서는 주저할 이유가 없는 일입니다. 물론 재범군이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다음 앨범을 준비하면서 예능 출연만 자제하면 어느정도 시간 여유는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구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함께 볼만한 글
조용필->서태지->G-Dragon 기대해도 될까? 대한민국 대중음악 역사에서 몇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누구를 꼽으시겠습니까? 저는 최우선으로 조용필과 서태지을 꼽습니다. 두 사람은 단순히 인기가수의 차원을 넘어서서 대중음악을 한단계 진일보 시킨 장본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조용필은 1971년 선데이컵 팝 그룹 경연대회 최우수가수왕상 수상부터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수상까지 수없이 국내 어떤 가수도 따르지 못할 수많은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주 연속 1위를 하면 "골든컵" 을 주며 차트에서 제외시키던 "가요톱텐" 으로 하여금 골든컵 시상을 5주 연속 1위로 바꾸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혼자 너무 1위를 오래 해서 말이죠. 물론, 상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그를 최고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노래 "비련" 은 "기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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