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맞이 빙수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 ^_^ 이 맛있어 보이는 것은 빨콩눈꽃빙수 의 기본메뉴 "빨콩빙수" 의 상품사진입니다. 봄을 맞아서 빙수 한그릇 주문해서 먹자고 아이들과 합의를 했습니다. ㅎㅎ 빙수집은 설빙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한 모양입니다. 헐... 급하게 먹느라 대충 찍었더니 사진이 정말 대충 나왔네요. ㅎㅎ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게 갈려있는 얼음가루들이 어떻게 뭉치지 않고 보슬보슬 한 상태로 있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배달비가 무료니까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가 막혀 말도 안나오는 중국집 배달원 얼마전 조금 일찍 퇴근한 어느날 동료직원과 함께 저녁거리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문에 붙어 있던 전단지등을 뒤적거리다가 " 그냥 중국집에서 시켜먹자 " 며 의견을 통일했지요. 또 잠시 고민후 선택한 메뉴는 나 : 잡채밥 동료 : 콩국수 추가메뉴 : 물만두 중국집을 선정하고는 자장면이냐 짬뽕이냐를 고민하다가 두사람 모두 기본을 벗어나는 선택을 한 셈이지요. ㅎㅎ 전 잡채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주변 배달음식점들을 모아놓은 책자에서 여러 중국음식점 중 하나를 선택해서 주문 전화를 해두고 기대에 차서 기다리고 있는 두 남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 반가운 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배달통을 든 40대의 아저씨가 등장했습니다. 여러개의 그릇들을 받아내고 계산을 하고 돌아서는데 문득... 무엇인가 중요한게 빠져 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