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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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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면 좋지 않은 7가지 이유 출생 : 3.2kg 중학교 1학년 : 142.5 cm 62 kg 고등학교 1학년 : 168 cm 82 kg 현재 : 171.5 cm 86 kg 이게 바로 접니다. 날씬했던 기억이라고는 없는 둥글둥글한 인생을 살아온 남자죠. ㅡ.ㅡ 물론, 저보다 몸 좋으신 분들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세상 모든 일은 모두 절대적인 것이 없고, 주관적인 것이니 제 자신을 뚱뚱하다고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사람들이 저의 체중을 들으면 놀란다는... 보기엔 그리 뚱뚱해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실 . 살들을 잘 접어서 감추고 있지요. 몇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비교적 양호한 몸매를 가져본 경험도 있지만, 오래지 않아 본질적인 체중으로 회귀해버리더군요. 쩝. 뚱뚱하게 살다보니 불편..
실직후 건강보험료에 기절할뻔... 건강보험공단에 다녀오다 제가 얼마전까지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였다가 실직후 지역가입자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보험표 고지서가 날아왔네요. 뜨악~ 건강보험표가 실직전에 내던것에 비교하여 42% 나 더 많이 나왔습니다. 아니. 그뿐만이 아닙니다. 따로 사시는 부모님도 제 부양가족이어서 제 건강보험증에 올려져 있으셨는데 지역보험으로 바뀌면서 따로 고지서가 발부되었더군요. 그것까지 합치면... 155% 가 늘어나 버렸습니다.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를 알면 급여를 알수 있게 되는 일이니 금액을 딱히 말씀드리긴 그렇구요. 암튼 얼마였던간에... 155% 라니... 전에 1만원을 냈었다면 지금은 25500원 이 나왔다는거죠. 액수가 작아서 실감이 안나시죠? 10만원 냈었는데 실직하고 나니 25만5천원을 내라는 셈입니다. 다행히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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