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강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춘여성을 불쌍히 여기면 안되는 이유? 얼마전 중국 K-TV 에서 일하는 아가씨 들이 불쌍하다는 류의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candyboy.tistory.com/601 그런데, 몇몇 지인에게 " 뭐가 불쌍하냐? 자기가 선택한 일인데... "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금 심도있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But, 하지만 나 그리 글을 잘 못써서 ... ㅜ.ㅜ 뭐 되는대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자신이 선택한 것이니 불쌍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전처럼 인신매매 처럼 팔려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인데 그게 왜 불쌍하냐고 합니다. 물론, 그들 중에는 그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남자들과 어울려 술마시고, sex 하고 제법 많은 돈을 버는것 말이죠. 그런데, 그들 중 얼마나 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