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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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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반성할 수 없는 이유 자신이 무슨 짓을 했건간에 그것이 잘못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성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 손가락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세상 사람들을 욕하거나 , 적당히 눈치 봐서 잘못한 척 하거나 하기 마련이지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전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정부 차원의 보고서 작성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5231 촛불시위가 있은지 2년이 지났다"면서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네요...
저의 못다한 말이 일간지에 실립니다. 최근 제가 쓴 글 중 꼭 읽혀졌으면 하는 바램을 담고 있던 글이 내일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의 지면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어떤 글이냐구요? 이 글입니다. 글을 써두고 믹시위젯 기준으로 85명이 읽은 글인데요. 제 글의 잘나고 못남을 떠나서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나눌 수 있는 글이었으면 하고 바랬던 글입니다만 작은 물결 일으키지 못하고 잠들었던 글이지요. 충청권 최대라는 충청투데이의 구독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판에만 실리는 것이 아니라 지면에도 실리게 되니 못해도 수 천명은 읽으시겠지요. 제 글이 얼마나 원문 그대로 실리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사람들에게 읽힐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분도 읽지 않으셨다면 한번~ ^_^ RSS 구..
단순 듣보잡 블로거인 나에게 신문사에서 전화가 걸려온 이유. 저는 말 그대로 듣보잡 블로거 입니다만 오늘자 충청투데이 에 제가 쓴 글이 실렸습니다. [따블뉴스]‘조두순 사건’ 재발방지 위해 철저한 교육·대책 마련해야 어제 전화가 왔더군요. - 충청투데이 인데 당신 블로그중 ㅇㅇㅇ 글을 기사로 실어도 되겠느냐 - 기사로 올리기 위해 글의 내용을 수정할수도 있는데 괜찮겠느냐 ( 어투등 ) 저는 당연히 좋다고 했습니다. 널리 알리기 블로그에 쓴 글인데 신문에 실어 주면 저야 그저 고마울 노릇이죠. 오늘자 충청투데이를 찾아보니 제목이 바뀌어서 실렸더군요. 제목이 달라서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원문의 제목은 이랬습니다. 다행히 본문의 내용은 한 글자도 고쳐지지 않은 듯 합니다. 제가 워낙 글을 잘 쓰기 때문에.... 쿨럭... ㅡㅡ; 인터넷뿐 아니라 지면으로도 실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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