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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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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드링크를 직접 확인하다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3월 11일 "당신은 약사에게 속았을지도 모릅니다"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3월18일) 불만제로에서 "공짜드링크의 비밀" 이라는 방송을 했습니다. 평소같으면 보지 못했을 방송인데, 갑자기 실직자가 되어 버린터라 보게 되었죠. 쩝. 불만제로 방송의 요점 약국에서 제공하는 공짜드링크의 대부분은 제조과정이 청결하지 못해 위생상 문제가 있다. 제조원가가 약 90원대. 영양가 있을리 없다. 약사는 알기때문에 자기는 안먹고 손님만 준다.약사도 믿을 수 없다. 공짜라고 냉큼 먹었다가는 곰팡이물을 마시는 꼴이된다. 방송은 본 저녁에 후배들과 당구장에 갔는데, 드링크를 주더군요. ㅡ.ㅡ 의심어린 눈으로 병을 살펴보..
당신은 약사에게 속았을지도 모릅니다.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얼마전 김치군님께서 포스팅한 "쌍화탕, 여러분은 속고 있지 않으신가요?"라는 포스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링크되어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라구요. 요점은 약국에서 파는 쌍화탕이 두가지 종류가 있다는건데 하나는 일반의약품, 즉 [약]이고 다른 하나는 혼합음료, 그러니까 그냥 음료수라는 거죠. 두가지의 성분이 다른지 까지는 잘 모르겠고, 쌍화탕으로서의 약효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약] 으로 허가 받은 것과 [음료]로 허가 받은 것의 약효가 같을리가 만무하겠죠. 요즘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면 서비스로 비타민음료나 쌍화탕류를 주는 곳이 제법 있더군요. 김치군님의 글을 읽은 후로 유심히 살펴보고 있는데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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