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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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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반성할 수 없는 이유 자신이 무슨 짓을 했건간에 그것이 잘못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성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 손가락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세상 사람들을 욕하거나 , 적당히 눈치 봐서 잘못한 척 하거나 하기 마련이지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전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정부 차원의 보고서 작성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5231 촛불시위가 있은지 2년이 지났다"면서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네요...
서명덕의 피플투 사건 - 추가 글 올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눈에 띠는 일련의 포스팅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인 서명덕님이 포스팅한 "피플투, 한국형 벤처 모럴해저드? 대학생 상금 지급안해" 라는 글과 관련한 항의 글들이었는데요.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피플투 김도연 대표의 글 한 벤처 기업가를 3번 죽인 서명덕씨 위와 같은 일련의 글들을 읽다 보니 블로그도 역시 언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는 일종의 언론이죠. 보편적으로 이야기 해서 그 파급성이나 공신력등을 고려하면 허섭스레기 같은 제 블로그 같은건 당연히 언론취급하면 욕먹습니다만, 서명덕님의 블로그는 다르죠. 듣기로는 수천명에게 메일을 보내는 분이고, 저 같은 경우도 RSS구독자이기고 하고 이리저리 번져가는 힘은 어지간한 찌라시들을 충분히 ..
한겨레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ㅜ.ㅜ 재작년쯤이던가? 집사람이 조선일보를 구독신청했었는데(저하고 상의없이) 빌어먹을 조중동 피해가려고 약정기한만 보고 끊었더랬죠. 얼마전 집사람이 한겨례신문 구독을 하겠다고 해서 기꺼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한겨레 신문이 와 있더군요. ^^ 그런데...ㅜ.ㅜ 촌동네 사는 불편함이 신문 보는데도 따라다니네요. 한겨레 신문 구독 신청을 했더니, 지국이 근처에 없기 때문에 우편으로 발송을 해주더군요. 우편발송도 당일 도착해서 , 당일 조간신문을 석간으로 받아보게 됩니다. 그나마 조간을 석간으로 보는건 괜찮습니다만... 더 문제는... 이게 자주 거른다는거죠. 2~3일 걸러 하루는 안오네요. 몰아서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와버리는... ㅡㅡ; 우체국에서 걸러먹는건지... 아니면 중간에 훼방놓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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