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를 읽었습니다. 20년 이상 책을 멀리 하고 살다가 해리포터를 계기로 다시금 책을 가까이 읽기 시작한 CandyBoy 입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라는 영화가 개봉한다는 기사를 보며 독특한 제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다가오는 "사라 미셀 겔러" 가 주연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지요. 사라양은 TV 시리즈물 [Buffy the Vampire Slayer] 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배우입니다. 영화로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등이 있습니다. 읽을만한 책을 찾기 위해 집사람의 책장(우리집에 있는 책장이지만 분명 집사람의 책장)을 뒤지다 보니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가 있더군요. 집사람은 저에게 한마디 던져줍니다. " 그게 영화로 나왔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