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칫실과 치간칫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더군요. 칫실 써보셨나요? 전 지난주에 약국에 들렸다가 충동구매로 칫실을 샀습니다. 양치질은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아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은 깨닫고 있던 참이었구요. 치아건강을 소홀히 하다가는 나이 들어서 임플란트 하느라 수백만원에서 천만원대의 치료비를 날리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게다가 "씹는 맛" 을 잃고 싶지도 않구요. ㅎ 암튼, 충동적으로 집에 사들고 간 칫실. 포장을 뜯고 이리 저리 살펴보았습니다. 그냥 아주 단순한 보통의 칫실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며 들고 욕실에 가서 거울을 보며 첫경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칫실을 이 사이로 넣어 치아 사이를 잠시 닦다 보니 입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치아 사이, 즉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