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칫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41살. 건강한 28개의 치아. 엊그제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몇년 전 부터 왼쪽 아래 어금니에 통증이 있었는데 아프다 말다 해서 미루다 미루다 쉬는 날을 이용해 다녀왔지요. 대략 25년 전 쯤 충치로 인해서 조금 많이 떼운 이 였는데 찬물이 닿거나 새콤달콤 같은 신 맛 나는 음식을 씹으면 깜짝 놀라게 통증이 오곤 했었거든요. 4년전 쯤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별 문제는 없지만 금으로 새로 해 넣으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것 저것 해서 120만원의 견적을 받고는 다음으로 미루었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치료목적이라기 보다는 상태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단순한 목적으로 치과를 찾았지요. X-ray 촬영을 하고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치과는 일단 좀 무섭잖아요. ㅎㅎ 각설하고... 건강하답니다. 치아의 영양공급 상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