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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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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을 칭찬하는 윤석열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설화(舌禍)를 낳았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를 찾은 그는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발언했다 오마이뉴스 전두환의 맡기는 정치? 윤석열의 큰 착각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전두환 시절의 정치, 이것이 잘 된 정치인가 www.ohmynews.com ​ 호남에서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 꽤? 얼마나? 어쩌다 호남에 가서 살게된 영남 사람들? 이 무슨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인가요? ​ 윤석열은 자꾸만 헛소리를 해댑니다. 지난번에 한 헛소리..
전임 대통령을 영웅으로 만드는 훌륭한 이명박대통령 저는 살짝 노빠입니다. 열정적으로 쫓아다니며 힘을 보태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그저 제가 있을 자리에서 늘 응원하던 "살짝 노빠" 입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주저없이 그에게 표를 던졌고 , 그 뒤로 한번도 그 표에 대해 후회한 적 없고 , 늘 그를 믿어왔습니다. 그는 저에게 유일하게 존경하는 정치인이었습니다. 그가 술자리에서 안주 삼아 씹혀대던 시절 그를 변호하기 위해 목구멍을 넘긴 소주잔이 몇 잔인지 기억나지 않을만큼... 그런데 말입니다. 언젠가 부터 정치에 관심도 없고, 지난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켰던 주변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표를 잘못 던졌네 차라리 투표를 하지 말걸 그랬네 저럴지 몰랐네 이런 이야기들이 귀에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알다시피 "미친소" 로 인해 민심은 하나로 뭉치..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 너희들은 기대도 하지 마라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님을 보내었습니다. 그 분은 16대 대통령이셨지만, 저에게는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대한민국의 아들로 태어나 존경한 유일한 정치인이며, 제 손으로 뽑았던 대통령이셨고 , 단 한번도 그 분을 대통령으로 선출한것에 대해 후회함이 없었던 제 마음속 유일한 대통령을 보내어 드렸습니다. 너무도 슬프고 너무도 가슴아파서 펑펑 울고 싶었습니다. 조문도 가지 못하고, 영결식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직장때문이기도 했지만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곳에 가면 펑펑울어 버리게 될것 같았습니다. 창피할 것 같았습니다. 그저 잠자리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혼자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하지만, 뉴스에서 보여주는 화면을 보며 괜한 생각을 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냥 저 사람들 속에 묻혀 함께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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