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철통

(2)
댓글을 남기지 못하는 고통 요즈음... 출장 가 있는 직장의 근무환경이 글을 읽을수는 있으나 쓸수는 없는 환경입니다. 철통보안속에 외부로는 메일도 보내지 못하고, 게시판에 글을 적는 행위등도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간혹 피씨방에 가던지, 집에 돌아온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그것도 여건되는데로 몇개 써놓고 주중에 예약발행을 걸어 놓습니다. 철통보안의 회사에 가서 기껏 하는건 - 다른 블로그들을 읽으며 댓글을 쓰지 못하니 추천버튼을 눌러서 흔적을 남기고 - 무리가 되지 않을만큼 살림 보태며 다니고 - 기껏 트랙백 날리는 정도 랍니다. 트랙백 쏘는 정도는 문제 안될거 같아서 해보는데 누가 뭐라 시비걸면 그것도 못하게 될지도 모르겟네요. 아십니까? 댓글을 쓰지 못하는 블로거의 고통... 이거 상당..
요즘 예약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즈음 보안이 철통인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글을 읽을수는 있으나 쓸수는 없답니다. 그래서 주말에 집에서 혹은 간혹 피씨방에 갈때 몰아서 글을 몇개 써두고 예약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 어라~ 캔디보이는 인터넷 못한다고 했는데 계속 글을 쓰네? " 하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은 오해 푸세요. ^_____________^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고 있는 밤입니다. 이 밤에 또 글 몇편 써서 다음주중에 차례차례 올려지도록 예약해둘 참입니다. 이 예약기능... 참 좋네요.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