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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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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위해 시사IN 을 버립니다 몇주전부터 주간 시사지 "시사IN" 을 구독중입니다. "시사IN"을 구독하게 된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시사IN" 을 살리기 위해서가 가장 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사IN" 은 저널리즘을 지켜내기 위해 시사저널로 부터 뛰쳐나온 열혈기자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시사전문 주간지 이죠. "시사IN"은 안타깝게도 옳바른 시각을 가진 잡지라는 이유로 기득권으로 부터 외면당하기에 풍요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득권의 부당한 행위들에 대해 신랄한 분석과 비판을 주저하지 않고 있으니 경영상황이 좋을리 만무한 것이 현실입니다. "시사IN" 을 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던 마음은 한마디로 [정치기부금] 을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시사IN" 을 살리는 것이, 내 나라 내 조국의 바른 목소리 하나를 살리는 것이 대한민..
누워서 떡먹듯 경향신문 돕는 방법 MBC,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은 정도언론이라 평받고 있는 매체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신문사들의 시장점유율로 볼때 경향,한겨레 두 신문의 힘은 미약하기 그지없습니다. 또, 신문사 점유율은 조,중,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언론영향력 부문에서도 조선과 KBS가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중파 부문은 MBC가 나름 잘 자리잡고 있어서 미디어법이라는 개떡같은 악법만 저지하면 될듯 한데... 문제는 신문매체 분야입니다. 단순히 시장점유율이나 영향력을 문제를 떠나서 신문사의 존속자체가 위협받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미루어 볼때 한겨레 신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경향신문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듯 하네요. 오죽하면 경향신문의 구독자가 늘어날수록 적자가 늘어난다고 까지 하겠습..
한겨레 신문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ㅜ.ㅜ 재작년쯤이던가? 집사람이 조선일보를 구독신청했었는데(저하고 상의없이) 빌어먹을 조중동 피해가려고 약정기한만 보고 끊었더랬죠. 얼마전 집사람이 한겨례신문 구독을 하겠다고 해서 기꺼이 그러자고 했습니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한겨레 신문이 와 있더군요. ^^ 그런데...ㅜ.ㅜ 촌동네 사는 불편함이 신문 보는데도 따라다니네요. 한겨레 신문 구독 신청을 했더니, 지국이 근처에 없기 때문에 우편으로 발송을 해주더군요. 우편발송도 당일 도착해서 , 당일 조간신문을 석간으로 받아보게 됩니다. 그나마 조간을 석간으로 보는건 괜찮습니다만... 더 문제는... 이게 자주 거른다는거죠. 2~3일 걸러 하루는 안오네요. 몰아서 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안와버리는... ㅡㅡ; 우체국에서 걸러먹는건지... 아니면 중간에 훼방놓는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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