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상담전화번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환카드에만 있는 상담전화번호가 황당한 이유 오늘이 저의 중국 출장 40일째인가 봅니다. 중국에 와서 이런 저런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만 어쩌다 보니 짜증스러운 일로 한국에 있는 외환카드사로 국제전화를 해야만 했던 일에 대해 써볼까 해요. 지난 6월 30일 밤. 아니죠. 정확히는 7월 1일 새벽 1시경에 31일치 호텔숙박비를 정산했습니다. 후배녀석 것도 제가 내주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카드 한도가 터져 버릴까봐 한달을 끊기로 한것인데요. 다음날 외환카드사 홈페이지(http://kebcard.com/) 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서명은 분명 한번만 했는데 두건의 승인이 떨어져 있더군요. ( 이걸 중복승인 이라고 하나요? ㅡㅡ; )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만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제목에 쓴 것 처럼 황당한 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