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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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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목사의 풍요로운 시골교회 이야기 저는 작고 가난한 시골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목장갑과 작업복을 입은 모습이 일상적인 정말 가난한 시골교회 지요. 작은 교회의 목자로 사역하시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늘 적극적이신 목사님께서 그 간의 이야기들을 모은 책을 출간하셨네요. ^^ 샬롬! 새곡이야기 를 엮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구입을 해 주시면 농촌선교를 위해서 값지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가 12,000원 판매가격-10,000원 주문처 e-mail ; sg1020@paran.com 010-8384-7009 신간 도서 소개 별똥별이 의미 없이 떨어진 자리 - 농촌교회, 오곡리 새곡교회 이야기 지은이 : 김남철 펴낸날 : 2010년 8월 5일 분 야 : 종교/기독교/에세이 판 형 : 신국판 페이지 : 280쪽 정 가 : 12..
실직후 첫 월요일. 새벽예배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 실직하고 처음 마주하는 월요일입니다. ^^ * 그리고 참으로 오랜만에 새벽예배를 드리고 온 날 입니다. * 그만큼 간절한 때네요. ---- 요기까지가 본문 끝입니다. ^^;;; --- 전 기독교인입니다. 따지자면 상당한 날라리교인이구요. ㅎㅎ 제가 다니는 교회는 당진에서도 아주 외진 산속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교회랍니다. 아주 작은 교회이기도 해서 목사님께서도 생계를 위해 주중에는 여러가지 일을 하시는 그런 교회죠. 그래서 원래는 새벽예배가 없는 교회예요. 산속에 있는데다 교인도 몇분 안되니 새벽예배가 유지되기가 힘들거든요. 하지만, 이번주는 사순절 기간이기 때문에 일주일간만 새벽예배를 드린다고 하시더군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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