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장입는 회사원. 강렬하게 여자가 부러운 이유 3가지.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회사원들이 정장이라는 이름으로 양복을 입습니다. 영업직 사원이라면 거의 예외가 없고, 내근직 사원이라고 하더라도 대다수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정장" 을 강요하지요. 일단 저는 그 "정장" 이라는 말이 마음에 안듭니다. 왜 서양식 양복만이 "정장" 으로 허용되는 것인지 말이죠. "정장"은 형식을 갖추어 입은 복장 정도의 의미 일텐데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뜨거운 여름입니다. 집안에서 옷을 다 벗고 있어도 에어콘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땀이 절로 흐르고 길거리는 눈이 부시다 못해 그냥 걷다가 찜질방에서 맛나게 먹는 구운계란 처럼 익어 버릴듯이 강렬한 태양이 카리스마를 작렬하는 계절입니다. 이런 계절에 수트는 제껴두더라도 양복바지에 와이셔츠. 거기다 태양열을 그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