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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김다영 아나운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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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중 막내이고,  운동을 좋아하니까  너도 회사를 위해서 축구 좀 해봐라" 

뭐 이런 사정으로 김다영 아나운서는 골때녀에 합류 했을겁니다. 

막내가 손들고 "저 골때녀 나가고 싶어요"  는 쉽지 않은 상황이겠죠. 

 

미루어 짐작하기에는 본인도 딱히 싫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인터뷰나 여러 기사들을 볼 때 김다영 아나운서는 운동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골때녀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  단아함 보다는 예쁨과 귀여움을 뿜어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으니  아나운서로 승승장구 하기 보다는 예능쪽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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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세요~  이분 스타일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예쁘고 귀여우신 김다영 아나운서님~ 

 

출처: 김다영님 인스타

 

선배들의 실력에 밀려서 벤치에 있다가 , 경기에 기용되었는데 부상으로 또 벤치에 있게 되어서 아쉬움이 많겠지만 김다영 아나운서의 노력과 열정은 감춰지지 않으니 기죽지 말고 더 즐겁게 골때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나콘다 1승 했잖아요? 

그게 끝은 아니잖아요?  ^^

김다영 아나운서와 아나콘다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공식홈페이지에 "방송가 뒷 이야기" 로 김다영 아나운서 관련 글이 올라왔습니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골때녀] 피지컬甲 막내 아나운서가 축구에 도전했을 때

 

progra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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