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블로거뉴스 베스트 2연타 결산보고

반응형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본격적인 블로깅질 2달만에 꿈에 그리던 베스트를 두번 거의 연속으로 먹었습니다. ^^
사실 쓴 글마다 베스트가 된건 아니지만 3월 7일과 3월 9일 베스트에 올랐으니 이 초짜 블로거로서는 날마다 된것 같은 기분입니다. 으흐~
  

홍게군 베스트에 오르다

우선 제철만난 홍게의 다리살 발라먹는 방법을 올렸던 "홍게,대게 다리살 이렇게 드세요" 가 3월 7일 포토베스트에 올랐습니다.

6일 밤에 집에서 홍게를 먹다가 그저 아무생각없이 사진 몇장 찍어서 대충 올렸던 글인데 제철만난 홍게의 유혹이 편집자들에게 통한 모양입니다. ^^
덕분에 최근 1일평균 3~4백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던 상황에서 글을 올린 7일 1천명 돌파, 8일에는 2천명을 넘기는 new record 들을 연이어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포토베스트는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비해 그 파워가 많이 딸리는듯 하네요.
저에겐 과분하지만 베스트란 이름에 걸맞지 않은 딸랑 2천명 ㅎㅎ




운전자들의 공감대 형성이 베스트를 이끌다

그리고 9일밤에 올린 "이런 운전자의 차는 압류해야 한다" 가 제대로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사실 베스트를 노리고 쓴 글이기도 합니다만,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것을 사족들 다 떼어내고 대다수의 운전자가 공감할 만한 내용을 쓴것이 주효했나봅니다.


제 글에 대해 반감을 표시한 익명댓글도 있었지만 대부분 공감해주시어서 글 쓴 이로써 무척 만족감이 크답니다. 세상에 절대적인건 없으니 반대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수 있겠지요.
특히  역시 익명이시지만  모르던걸 알았다고 말씀해주신 초보운전자님의 말씀에 더 힘을 얻게 되네요.

뿌듯합니다. ^^

덕분에 저의 My블로거뉴스 베스트수가 2로 표시되네요. 아유~ 좋아라 ㅎㅎ


두번의 베스트로 요런 모양의 차트도 만들어졌습니다. ㅋㅋ


하지만, 앞으로의 부담감이 크네요.
꾸준히 좋은 글을 올려서 찾아와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흥도 해야겠고 불쑥 솟아오른 저 차트가 위로 쭉쭉 올라가서 유지될수 있게 하고 싶은데 말이죠.
근데... 별로 자신은 없군요. ㅜ.ㅜ
노력은 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찾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꾸뻑.



♡  ♥   추천해 주실거죠? ^^;;;   ♡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