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의 필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넥타이의 미학 혹은 죄악! 우선, 넥타이의 유래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7세기경, 유고슬라비아의 기병대가 프랑스를 지나갈 때 병사들이 목에다 천을 드리운 옷을 입고있었다고 합니다. 목(성대)를 보호하기 위해 천에 물을 적셔서 목에 두른 것이라는데요. 그걸 본 프랑스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프랑스 귀족 한 사람이 흰 비단끈을 목에 드리우고 있는 것을 루이 14세가 보고 칭찬을 하면서 프랑스의 귀족들이 넥타이를 매는것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넥타이가 지금은 남성 정장의 필수(의무)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넥타이 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그렇지만, 대다수의 정장을 입는 직장인들은 넥타이 매는 것을 그리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목을 조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