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로 손님을 내쫓는 문방구 사장님. 그래서 장사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운동을 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며 일에 쫓기다 보면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기 쉽상입니다. 물론, 건강이 제일이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일이겠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요. 더구나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못한 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은 더욱... ㅜ.ㅜ 저는 6시 20분에 일어나 출근을 하고 퇴근시간은 대중없답니다. 그런데 몇일전 함께 숙소생활을 하는 직원이 어쩌다 일찍 퇴근하는 날이라도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야겠다며 농구를 사겠다고 하더군요. 공을 사면 같이 하겠냐면서 말이죠. 물론 저는 여건만 허락한다면 거의 모든 종류의 스포츠를 가리지 않습니다. 나름 만능스포츠맨이지요. ㅋㅋ 족구 말고는 - 족구는 상위클래스라고 자신합니다 - 뛰어나게 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