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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 블로그 여러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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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저녁에 갑작스레 일신상의 큰 사건을 맞이하게 되어 오늘 이웃블로그에 인사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간신히 제 블로그의 댓글에 답글만 달았네요. 

죄송스럽게 생각하구요. 

당연히 찾아와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그리고 제가 RSS 구독하고 있는 분들을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아마도 당분간은 어려울듯 싶네요. 쩝.

여건이 허락하는한 마실 가겠습니다. 

일신상의 큰 사건이란... 

갑작스레 이력서를 쓰게 생겨버려서. ㅜ.ㅜ

오늘 하루종일 이력서 썼답니다. 쩝. 

나이 : 만 38세. 

4년재 대학 졸업하고 철강회사(상장기업)의 생산관리 시스템 운영경력 14년차인 전산쟁이 필요로 하시는데 없나요? 철강업무는 빠삭한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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