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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키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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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산책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 고슴도치 산책 고슴도치의 산책은 필수가 아니고,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으니 권장하지 않습니다. 고슴도치를 데리고 나가서 산책을 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주의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산책을 하겠다고 데리고 나가서 잃어 버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잠깐 한눈 파는 사이에 어느 구석에라도 쏙 들어가 버려서 잃어버리면 그 고슴도치는 오래지 않아 죽게 됩니다. 반려용 고슴도치는 여름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날씨를 이겨내지 못합니다. 산책 시에는 몸줄을 사용하여 손으로 잡고 따라다니는 것이 좋고 , 집안에서 풀어 놓을 때도 몸줄은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
고슴도치 배변훈련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가 배변훈련에 성공하면 화장실에서만 똥,오줌을 싸게 되지만 완전히 성공하는 고슴도치는 많지 않습니다. 배변훈련을 한 대부분의 고슴도치는 화장실과 쳇바퀴에서 똥,오줌을 쌉니다. 고슴도치의 배변훈련은 성공률이 높지 않습니다. 배변훈련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고슴도치가 소리를 내요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가 소리를 내요 보통의 경우 고슴도치를 키우는 분들은 평생 고슴도치가 소리를 내는 것을 들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쉭쉭거리며 경계하는 소리 정도만 듣습니다. 하지만 일부 개체들은 비명을 지르거나,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고슴도치가 소리를 내는 경우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 무서워 가까이 오지마~ 라는 의미로 밤송이를 한채로 쉭쉭 소리를 냅니다. - 고슴도치는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하는데 , 잠꼬대를 할 때는 다양한 소리를 냅니다. 쩝쩝 입맛을 다시는 소리 우는 듯한 소리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 - 발정기 때는 짝을 찾아 구애 하는 울음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 외의 경우도 있을..
고슴도치 발톱깍기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의 발톱이 길어지면 휘어지게 되는데 , 발톱이 휘어질 정도가 되면 걸음걸이가 불편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손톱을 짧게 자르다 보면 피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듯 , 고슴도치 발톱도 너무 짧게 자르면 안됩니다. ** 발톱 안에 분홍색이 보이는 부분은 혈관이 있기 때문에 자르면 안됩니다. ** 아래 링크에 가보면 고슴도치 발톱 깍는 여러가지 요령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dochiqueens/220644680027 ** 고슴도치 발톱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쳇바퀴에 사포를 붙이라는 글이 인..
고슴도치 진료 병원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도시에 있는 보통의 동물병원은 개,고양이만진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특수동물" 로 분류하고 , 대형 동물병원은 특수동물을 담당하는 수의사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고슴도치,햄스터 등은 “특수동물” 로 분류되기 때문에 진료가 가능한지 확인 후 동물 병원에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도치퀸 네이버 카페에 고슴도치 진료 가능한 병원 목록을 관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슴도치 진료 병원 목록 ==> https://cafe.naver.com/dochiqueens/30026
고슴도치 WHS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WHS : Wobbly Hedgehog Syndrome ■ WHS 의 발병 WHS 는 고슴도치에게 언제든 발병할 수 있고, 발병 후 평균 6주 후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 보호자의 보살핌에 따라서 6개월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평균 발병 시기는 생후 18~19개월 이지만 이것은 평균치일 뿐이고 , 실제로는 1개월~36개월 사이에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WHS 는 야생 고슴도치에게는 발병하지 않고 반려고슴도치 에게만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 WHS 의 증상 뒷다리부터 마비가 오고 결국 전신 마비 상태가 되어 죽음에 이릅니다. 뒷다리부터 마비되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뒷다리를 끌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고슴도치 약 먹이는 방법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동물들이 아플 때 약을 먹이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물약은 대체로 단맛이 있어서 스스로 잘 먹을 수도 있지만 , 그 외의 경우 약 먹이는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보통은 물약보다는 가루약이 문제인데... 기본적인 방법은 가루약을 물에 타서 주사기로 입에 밀어 넣는 방법인데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 건조 밀웜을 잘 먹는 경우 건조밀웜을 반으로 자르면 속이 비어 있습니다. ( 동결건조밀웜보다는 진공건조밀웜이나 열건조밀웜이 편합니다. ) 건조밀웜을 반으로 잘라서 빈 속에 가루약을 채워서 주면 OK! ★ 건조 밀웜을 먹지 않는 경우 - 액체 형태의 영양제 또는 츄르 같은 간식에 약을 섞어서 먹입니다. - 좀 번거롭지만...
고슴도치 곰팡이균,귀곰팡이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곰팡이 균은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옷에도 , 공기 중에 떠도는 먼지에도 , 동물의 몸에도 , 사람이 만지는 무엇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는 귀에서 곰팡이균 감염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고슴도치의 귀가 올록볼록? 한 모습이라면 곰팡이 균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팡이 균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동물 병원에 갈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 아래 내용은 수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 ** 목욕 시킬 때 가능하면 손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귀를 조물조물 만져서 곰팡이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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