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을 그리는 남자

이제 3주 넘게 중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군호호텔에서 잠자고, 회사와서 일하고... 그런데 회사에서는 블로깅을 하는데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일단, 일해야 하는 시간에 글을 쓰는 것도 그렇지만 보안문제로 파일의 업로드를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이유들 몇가지를 포함해서 중국어 하나도 못하면서 중국어 OS가 깔린 넷북을 하나 장만했지요. (http://candyboy.tistory.com/596 참조 ) 집에도 넷북이 하나 있는데 호텔에서 밤시간에 편하게 글을 올릴 생각으로 한방 지른 셈입니다. 허거... ㅜ.ㅜ 그런데 말입니다. 호텔에서 티스토리 접속이 안됩니다. 젠장... 이것 저것 확인해봤더니 파일공유사이트 대다수가 안되고 (위디스크, 파일팜 등은 접속자체 불가 . 빅파일은 다운불가 등 ..

티스토리 블로그 API 를 이용해서 블로깅 할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티스토리 환경설정 화면에 가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습니다. 그림 1. 붙여넣은 그림의 word 의 기능으로 배경색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 이미지는 파일을 첨부한 것이 아니고 이미지를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것입니다. 블로그에 잘 올라가는지 확인!! -------------> 이미지를 크게 넣으면 이렇게 잘려 버리는군요. 쩝.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지금은 그중 MS Word 2007 을 이용해서 블로깅을 하고 있구요. 사무실에는 MS Word 2003이 설치 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Live Writer 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MS Word 2007 도 지금 처음 써보고 있는..

수많은 블로그들이 view on 과 mixup 위젯을 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늘 궁금한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회수인데요. view on 위젯과 mixup 위젯의 조회수가 늘 따로 논다는 것이죠. 보시다 시피 view on 은 3,043 그리고 mixup 은 2,976 명이 조회를 했다고 나오네요. view on 의 조회수가 더 많습니다. 왜 서로 다른 것일까요? 한 예를 더 볼까요? 이번엔 mixup 의 조회수가 2,336 으로 view on 의 1,629 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의 차이는 양호합니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는 매우 심각합니다. 보이시나요? 1,014 와 128,677 . 이건 뭐 말도 안나옵니다. 그래서 두 위젯의 조회수 산정 기준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믹시(mixsh..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최근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평균적으로 한달전에 비해 많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한번, 베스트 포토에 한번 그렇게 두번이나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었고, 이번달에는 사실 별게 없음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유가 없지는 않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이미 여러분이 지적하시고 아쉬워 하던 부분인데 티스토리에 한마디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티스토리의 일별 방문자 수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많이 뻥튀기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다음웹인사이드에서 제공하는 방문자수 입니다. 방문자수가 가장 많던 4월6일의 방문자수를 비교해보면 티스토리 1346 웹인사이드 457 ..

축하해주세요. 제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가 1천명을 돌파했습니다. 물론 봇들도 카운트 한다는 티스토리 기준입니다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지난해 12월까지만 해도 월방문자가 1천명에 미치지 못했었는데 말입니다. ^^;;;; 지나가기 전에 이 기록을 캡쳐했습니다. ㅎㅎ 에구에구... 뭐 이리 이미지가 초라하답니까? ^_^;;; 그런데 뭘까요? 왜 갑자기 방문자가 늘었을까요? 그것도 토요일인데 말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제 블로그는 평소 평일에 비해 주말의 방문자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었었거든요. 주말 방문자는 평일의 절반 정도수준... 그런데 뭔일인건지... 유입경로 뒤져보고, 다음웹인사이드 뒤져보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군요. 뭐 일단 암튼 좋습니다. 원인분석은 월요일에 차분히 해봐야겠어요...

믹시를 하다가 Kyaboy 님의 블로그 (http://kyaboy.tistory.com) 에 가게 되었습니다. skt의 김택용 선수가 올킬을 기록했다는 포스팅을 보고 댓글을 달고 있었지요. " 택용선수 짱!!! ^^ " 이라고 쓰고 [WRITE] 버튼을 누르는데... ㅡ.ㅡ 세상에 이럴수가... 차단된 이름이랍니다. candyboy 가 차단된 이름이랍니다. ㅡ.ㅡ 그래서 방명록에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마찬가지네요. ㅜ.ㅜ 그래서 기억을 마구 마구 되돌려봤습니다. 제가 Kyaboy님께 실수를 한적이 있는지, 혹은 그 비슷한거라도 떠올려 보려고... 그런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제가 전에 Kyaboy 님 블로그에 가본적이 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는데 말입니다. 여러분 부탁드릴께요. K..

2월 27일. 이런 위젯 너무 싫다 - 애드찜,믹시 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중 Light TT Ex(이미지 크게보기) 기능을 사용할때 이미지 위로 몇몇 위젯이 돌출되어 이미지를 가리는 현상에 대한 글이었고, 해당 내용을 가지고 다음(daum) 에 문의를 했었지요. 오늘 확인해보니 답변이 하나 올라와 있더군요. 과연 어떤 답변일까 하고 기대반/호기심반으로 클릭해보았습니다. 이런 된장... ㅡ.ㅡ 보시다시피 답변이 답변이 아니군요. 기다리라는 답변. 문의를 2월27일에 했으니 오늘로 8일째입니다. 답변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오래걸리겠지만,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다고 답변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건지. 믹시와 애드찜에서는 진작에 답변이 왔는데 말이죠. D..

얼마전부터 제 블로그에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제 블로그는 3단 형식으로 본문 우측에 사이드바가 두개 있는 형태인데요. 아래 첨부한 두개의 이미지를 봐주세요. 우선 첫번째 이미지는 버그현상. 우측의 사이드바 하나가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사실은 사라진건 아니고 본문 저 아래쪽에 지 혼자 딸랑 놀고 있더군요. ㅡㅡ; 그리고, 이게 정상적인 형태구요. 그런데 더 이상한건 어떤글은 정상이고 어떤글은 깨지고 그런다는... ㅡㅡ; 다 깨지는거면 제가 삽집을 해서 소스 수정을 잘못했다고 칠텐데 말이죠. 사실 소스 수정한것도 별로 없습니다만... 쩝. 그래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저장해둔 스킨으로 복원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해결해 줄까요? * 덧 : 이 글은 또 어떠려..

한RSS 를 통해 이웃블로그를 순회하다가 한별닷컴 블로그 2월 결산을 보게 되었지요. 다른 블로그들에서도 보았었지만, 어설픈 저의 블로그 2월 결산 글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차 결산합니다. ㅋㅋ 링크를 타고 타고 가서 "환상의 섬"님의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통계 툴 Tistat ver 0.981 공개합니다.포스트에서 티스토리 통계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돌려봤습니다. * 글 수 2008년 10월 0 2008년 11월 0 2008년 12월 1 2009년 1월 21 2009년 2월 62 올해 달리기 시작한 티가 확 나는군요. ㅎㅎ * 연도별 글 수 2008년 82 2009년 88 1,2월에 포스팅한 게 작년 전체보다 많습니다. * 카테고리별 글 수 s/w,IT,인터넷 (11) 블로그 (19) 아토피..

* 초대장 이라고 안쓰고 초대만 썼는데, 설마 이것도 "초대장 드립니다" 코너에 올라가는건 아니겠죠? 만약 올라가버리면... 이런 질문 할 방법이 없어져 버리는데... ㅡㅡ; * 수정 : 이런... 초대라는 말만 들어가면 냅다 초대장 코너로 가버리는군요. 티스토리 너무해요~ 티스토리 말고 다른초대장 뿌릴 계획이 있는데 이를 어쩐대여... ㅜ.ㅜ 지난주에 초대장 5장을 뿌렸습니다. 초대장을 드린 사람의 의무감으로 그분들 블로그를 종종 방문하고 있지요. 딸랑 다섯분 밖에 안되니까... 그런데 그중 두분이 일주일이 되었음에도 블로그 개설만 해놓고 전혀 블로깅을 하고 있지 않네요. 스패머 인건지... 아니면 블로그의 필요성이 별로 없는건지... 만약 스패머라면 "신고" 해버리면 그만인데... 아니라면 그냥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