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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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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발톱깍기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의 발톱이 길어지면 휘어지게 되는데 , 발톱이 휘어질 정도가 되면 걸음걸이가 불편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발톱이 살을 파고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손톱을 짧게 자르다 보면 피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듯 , 고슴도치 발톱도 너무 짧게 자르면 안됩니다. ** 발톱 안에 분홍색이 보이는 부분은 혈관이 있기 때문에 자르면 안됩니다. ** 아래 링크에 가보면 고슴도치 발톱 깍는 여러가지 요령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https://blog.naver.com/dochiqueens/220644680027 ** 고슴도치 발톱이 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쳇바퀴에 사포를 붙이라는 글이 인..
고슴도치 진료 병원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도시에 있는 보통의 동물병원은 개,고양이만진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물병원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모든 동물을 "특수동물" 로 분류하고 , 대형 동물병원은 특수동물을 담당하는 수의사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고슴도치,햄스터 등은 “특수동물” 로 분류되기 때문에 진료가 가능한지 확인 후 동물 병원에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도치퀸 네이버 카페에 고슴도치 진료 가능한 병원 목록을 관리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슴도치 진료 병원 목록 ==> https://cafe.naver.com/dochiqueens/30026
고슴도치 WHS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WHS : Wobbly Hedgehog Syndrome ■ WHS 의 발병 WHS 는 고슴도치에게 언제든 발병할 수 있고, 발병 후 평균 6주 후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 보호자의 보살핌에 따라서 6개월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평균 발병 시기는 생후 18~19개월 이지만 이것은 평균치일 뿐이고 , 실제로는 1개월~36개월 사이에서 발병한다고 합니다. WHS 는 야생 고슴도치에게는 발병하지 않고 반려고슴도치 에게만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 WHS 의 증상 뒷다리부터 마비가 오고 결국 전신 마비 상태가 되어 죽음에 이릅니다. 뒷다리부터 마비되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뒷다리를 끌게 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고슴도치 약 먹이는 방법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동물들이 아플 때 약을 먹이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물약은 대체로 단맛이 있어서 스스로 잘 먹을 수도 있지만 , 그 외의 경우 약 먹이는 방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보통은 물약보다는 가루약이 문제인데... 기본적인 방법은 가루약을 물에 타서 주사기로 입에 밀어 넣는 방법인데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 건조 밀웜을 잘 먹는 경우 건조밀웜을 반으로 자르면 속이 비어 있습니다. ( 동결건조밀웜보다는 진공건조밀웜이나 열건조밀웜이 편합니다. ) 건조밀웜을 반으로 잘라서 빈 속에 가루약을 채워서 주면 OK! ★ 건조 밀웜을 먹지 않는 경우 - 액체 형태의 영양제 또는 츄르 같은 간식에 약을 섞어서 먹입니다. - 좀 번거롭지만...
고슴도치 곰팡이균,귀곰팡이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곰팡이 균은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옷에도 , 공기 중에 떠도는 먼지에도 , 동물의 몸에도 , 사람이 만지는 무엇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는 귀에서 곰팡이균 감염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고슴도치의 귀가 올록볼록? 한 모습이라면 곰팡이 균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곰팡이 균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동물 병원에 갈 여건이 되지 않는 경우라면 ( 아래 내용은 수의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닙니다 ) ** 목욕 시킬 때 가능하면 손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귀를 조물조물 만져서 곰팡이 균..
고슴도치 온도,더위,추위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의 체온은 36~37도 정도이고, 사람의 체온이 36.5도 인 점을 고려하면 사람과 차이가 없는 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위와 추위를 느끼는 기준도 같습니다. 다만, 고슴도치는 옷을 입지 않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바닥의 온도에 크게 영향 받는 것을 고려하여서 바닥 온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공기의 온도는 24~27도 정도가 적당하고, 바닥은 손으로 만졌을 때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는 정도가 좋습니다. ( 24~27도는 최적의 온도일뿐 24도 이하로 내려간다고 큰일 나는 것은 아닙니다. ) 온도를 느끼는 기준이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베란다 같은 환경에서는 생활할 수 없고 사람이 생활이 가능한 수준..
고슴도치에게 쳇바퀴는 필수!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 고슴도치의 쳇바퀴 * 고슴도치의 쳇바퀴는 지름이 최소 25cm 이상인 것이 필요하고 32cm 정도의 쳇바퀴를 권장합니다. * 고슴도치에게 쳇바퀴는 장난감이 아닌, 건강을 위한 필수 용품입니다. 야생의 고슴도치는 하루 평균 4~5km 정도를 움직인다고 하는데 , 쳇바퀴는 케이지 안에서 생활하는 고슴도치의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줍니다. * 쳇바퀴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 일반적으로 쳇바퀴를 처음 보는 고슴도치는 2~3일 내에 적응하여 쳇바퀴를 타기 시작합니다. 만약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핸들링 후 돌려보낼 때 고슴도치를 쳇바퀴 위에 올려놓는 것을 반복하면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 보통의 고슴도치는 밤~..
고슴도치 감기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고슴도치를 키우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고슴도치 감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슴도치의 체온은 36~37도 정도로 사람과 거의 비슷합니다. 체온이 비슷한 만큼 추위와 더위를 느끼는 것도 비슷합니다. 다만, 고슴도치는 옷을 입지 않았고 가시와 털이 있어서 사람이 얇은 옷을 입고 있는 정도의 기준으로 온도를 느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더위에 지치고, 겨울에는 추위에 떨게 되고 , 온도가 떨어지면 감기에도 걸릴 수 있고 신기하게도 고슴도치의 감기 증상은 사람과 매우 유사합니다. - 콧물 : 코감기의 경우 평소와 달리 콧물이 흐르거나 , 숨 쉴때 콧물이 섞인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 재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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