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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키우는 법

고슴도치에게 쳇바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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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슴도치의 쳇바퀴


* 고슴도치의 쳇바퀴는 지름이 최소 25cm 이상인 것이 필요하고 32cm 정도의 쳇바퀴를 권장합니다.

고슴도치에게 쳇바퀴는 장난감이 아닌, 건강을 위한 필수 용품입니다.
야생의 고슴도치는 하루 평균 4~5km 정도를 움직인다고 하는데 , 쳇바퀴는 케이지 안에서 생활하는 고슴도치의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줍니다.

* 쳇바퀴를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 일반적으로 쳇바퀴를 처음 보는 고슴도치는 2~3일 내에 적응하여 쳇바퀴를 타기 시작합니다.  만약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핸들링 후 돌려보낼 때 고슴도치를 쳇바퀴 위에 올려놓는 것을 반복하면 대부분 적응하게 됩니다.

* 보통의 고슴도치는 밤~새벽 시간에 2~3시간 가량 쳇바퀴를 타고, 심한 경우 5시간 이상 쉬지 않고 쳇바퀴를 타기도 합니다.  

* 간혹 지나치게 쳇바퀴를 많이 타서 발바닥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 이런 경우에는 쳇바퀴를 하루 건너 하루씩 넣어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적당해 타도록 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쳇바퀴가 없는 고슴도치의 경우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쳇바퀴를 추천하자면... 
2023년 현재 가장 유명한? 쳇바퀴는 [ 산코메탈쳇바퀴 32cm]  입니다.  

 

산코 메탈 쳇바퀴를 카피한 [다양메탈쳇바퀴32cm] 가 가성비 측면에서는 더 좋습니다. 
 
 
도치퀸에서 쳇바퀴들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자체 개발한 R32 쳇바퀴는 고슴도치가 쳇바퀴에 타고 내리는 것이 더 편하고 발로 밟는 부분이 철이 아닌 아크릴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쳇바퀴들은 모두 지름이 32cm 인 상품들이어서 120리터 리빙하우스 또는 스마트리빙에 높이키트를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고,  높이키트를 하지 않은 스마트리빙이거나 상대적으로 작은 케이지에는 바람개비 쳇바퀴 26cm 제품을 추천합니다.  

 

 

* 주의사항 *

거의 모든 쳇바퀴에는 철로 된 베어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세척 후에는 녹방지를 위해 잘 건조해서 사용해야 하고, 메탈 쳇바퀴들은 전체가 철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녹방지에 특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메탈 쳇바퀴는 물세척을 하지 않더라도 고슴도치의 오줌때문에 녹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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