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슴도치 키우는 법

고슴도치는 영양제가 필요할까?

반응형

 


* 목차로 돌아가기 : https://candyboy.tistory.com/704 


 

 

영양제는 사람도 "먹는 것이 좋다"  "필요 없다"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영양제를 먹지 않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과일도 먹고, 고기도 먹고, 일부러 다양한 채소도 먹고, 현미밥도 먹고... 
그런데 고슴도치나 동물들에게는 그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영양을 공급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영양제는 안 먹이는 것보다 먹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양제를 선택한다면 우선적으로 비타민,칼슘 등을 선택하고 , 가급적 고른 영양을 섭취하도록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 칼슘은 비타민D3 와 함께 먹어야 잘 흡수됩니다. 대부분의 칼슘영양제는 비타민D3 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행성 동물에게 타우린이 필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 고슴도치에게 타우린이 필수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타우린의 일반적인 효능을 고려하면 적당히 급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자양강장제·피로회복제 등 드링크 제품의 주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식물에는 거의 들어있지 않으나 동물에는 하등에서 고등동물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사람과 포유동물의 인체내에서는 주요 장기인 심장, 뇌, 간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타우린의 생리기능은 뇌의 교감신경에 대해 억제작용을 나타내어 혈압의 안정화 및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심장의 저칼슘 상태에서 심근의 수축력이 저하할 때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역으로 고칼슘의 경우 수축력을 감소시켜 부정맥이나 심부전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 동맥경화·협심증·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 조직에 침투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고밀도 비단백질(HDL)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켜, 혈관 내 혈소판 응집작용 뿐만 아니라 각종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타우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