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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올렸던 두 종목 KCC, STX팬오션 먼저 언급해 보겠습니다.
http://candyboy.tistory.com/518
KCC 는 저항선 뚫고 올라간 날, 눌림목이 나와주면 매수라고 의견을 썼었는데 눌림목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양호한 조정을 보이고 있네요.
보유중이라면 소량 추가매수를 생각해도 좋을 상황으로 보입니다.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높고, 일단 43만원선 까지는 움직여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50만원 정도를 기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구요.
STX팬오션
수렴중임을 언급하고, 오늘과 같은 모양에 대해 썼었습니다.
거래량 늘리며 저항선 돌파.
아쉬운 것은 조선주의 움직임에 의해 따라 움직인것인데, 게다가 긴 상투를 만들어 낸 점이지요.
하지만, 5분봉을 살펴보면...
역시 아쉬운 모양이기는 하지만, 상승후 하락시 거래량으로 볼때 아직 실망은 이르다는 것입니다.
매수했다면 본전에 팔 각오하고 조금더 지켜보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조선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이 종목도 쉽사리 밀리지 않을것이고, 이유가 어찌 되었던 수렴과정을 거쳐서 돌파를 한것이니 우습게 보면 안될 상황이지요.
새로 진입할 종목을 찾는다면, 오늘은 조선주입니다.
물론 이미 뒷북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오늘의 조선주의 힘은 쉽사리 멈출 분위기는 아니네요.
내일 올라탄다고 하더라도 조선주중 어느 종목이라도 수익의 기회를 줄것으로 보이지만, 그중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중 하나를 골라 보시길 추천합니다.
현대중공업 : 오늘의 분위기로만 보면 가장 힘있어 보입니다. 상한가 쳐버린 미포조선이 대장일 가능성도 높겠지만 일단 거래량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니 현대중공업이 더 안전할듯 싶구요.
대우조선해양 : 이 종목은 현재로서는 외인의 매도도 있고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지만, 만일 외인의 매수가 조선주 테마로 번진다면 다음 매수세가 몰릴 종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 되면 제대로 힘을 받게 되겠지요.
이래저래 조선주들은 긴 조정을 거쳤으니 샀다가 물린다고 하더라도 들고가다 보면 짭짤할 종목들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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