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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재테크

차트로 보는 증시예측 - 박스권.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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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식차트를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지만, 주식투자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죠. ^^;;; 

암튼간에... 오늘은 간략하게 딱 3개의 차트만 보았습니다. 

삼성전자, 코스피, 코스닥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전자의 주봉 차트입니다. 

제가 당장 투자를 할것도 아니고 그저 흐름공부나 살짝 해볼까 하고 펼쳐든거라 일봉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쉽사리 두개의 수평추세선을 그을수 있네요. 

현재의 삼전의 주봉은 두 수평추세선 사이를 박스권으로 하며 조금씩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14,000원을 상향돌파 하고 지지해주어야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당장은 필요없어서 그어보지 않은 추세선이 그냥 뻔히 보입니다. 중장기 하락추세선이죠. 

514,000원을 돌파한다고 하더라도 54만5천원~ 55만원 부근에서 형성될 중장기 하락추세선의 거센 저항을 받에 될게 불보듯 뻔하네요. 

40만원 부근에서 거래량 급증시키며 급락을 반전시킨것은 상당히 의미가 큽니다. 아무리 누가 뭐라하고 세계시장이 어쩌구 해도 "삼전이 40만원이면 거저다" 라고 모두 공감하고 있다는 증거지요. 

삼전이 살아야 우리 증시가 모두 살아날테니 어서 빨리 50만원위에 가서 놀아주길 바랍니다.

 

코스닥 주봉차트입니다. 

당분간 320~420 사이의 박스권을 유지할듯 보이지만, 그다지 의미없습니다. 

현재 코스닥종목을 거래하면서 코스닥지수의 중장기 추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대략난감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의 코스닥은 영혼없이 떠도는 유령들의 놀이터임이 분명합니다. 종목들 안봐도 비디오네요. 


코스피 월봉차트네요. 

코스피 차트는 주봉과 월봉을 비교해보다가 월봉차트를 선택해서 올립니다. 뭐 별 차이는 없습니다만... 

최근 양상을 주식투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아시겠지만 1000이 깨지느냐 1200을 돌파하느냐의 놀이를 하고 있죠. 

1200 근처 가면 두둘겨 맞고 쳐박고 1000 근처 가면 쪼로록 올라가는... 역시 박스권. 

작년 9월부터의 거래량으로 봐서 현재로서는 꿍쳐둔 목돈가지고 있는 큰손들 말고는 시장참여는 비관적이네요. 이변이 없는한 3월은 양봉을 만들긴 하겠지만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아서 추세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달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 허섭한 개미의 사탕깨먹는 소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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