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더뉴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 젠장할 리콜 리콜 리콜...

 

2025 더뉴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 젠장할 리콜 리콜 리콜...

설계하고 테스트 할때는 뭐했을까?

 

 

저는 작년 12월 말에  더뉴스포티지 NQ5 페이스리프트 2025년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월에 이녀석이 얼마나 결함덩어리인가를 알게 되고 글을 쓴 적이 있죠. 

2025 더뉴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결함 정리

 

 

그래서 저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기아차가 리콜을 여러번 하겠구나... 

사소한 것은 모아서 하고 , 좀 심한것은 해결책이 나올때마다 하고 그러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신차를 살때는 차량 결함은 어느정도 각오해야 하는 법이죠. 

결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면 출시된지 최소 1년 된 베스트셀러카를 선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그사이 충분히 검증되고 개선되어서 만들게 되니까요. 

 

더뉴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는 신차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소프트웨어가 많이 바뀌었고 미션도 바뀌었으니 어느정도는 고려해야 했지요. ㅡㅡ; 

 

오늘 벌써 세번째 리콜통지가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것은 좀 사안이 크네요. ㅡㅡ; 

 

 

화재의 위험이 있다니...  젠장할... 

설마 싶지만 그래도 확 짜증이 나는군요. 

정말 웃기는건 기아차놈들 고압파이프로 차에 불내고 리콜하는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란것!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했건만...  

 

 

 

알고 있는 결함들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더 많은 리콜통지를 받게 될텐데 ... 

그것들 모아서 한번에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런 리콜은 미룰수가 없잖아요. ㅡ.ㅡ

 

다른 차들도 다 리콜 열번쯤은 하는 건가요?  스포티지는 새차를 만든것도 아닌데?  

기아차는 기술이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기술은 있는데 대충 만드는 걸까요? 

그것도 아니면 차를 만들어서 시장에 팔아놓고 테스트를 하는 걸까요? 

현대? 기아? 좀 헷갈리지만 생산직원들이 차를 손이 아니고 발로 만드는 영상도 이미 뉴스에 돌았었지만 스포티지의 문제점들을 보면 정신줄 놓은 것은 생산라인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리콜.  지들이 잘못했으니 공짜로 수리해줘야 하는건 당연한데... 

지들이 일 잘못한 탓에 리콜을 위해서 시간내서 차 끌고 가서 입고시키고 기다리는 내 인건비는 왜 보상을 안해주는 걸까요? 

미국이나 유럽도 다 그런가요? 궁금하구만요. 

내가 바쁘지 않은 사람이면 소송 한번 걸어보겠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