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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

전두환을 칭찬하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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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설화(舌禍)를 낳았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를 찾은 그는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발언했다

오마이뉴스

 

 

전두환의 맡기는 정치? 윤석열의 큰 착각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전두환 시절의 정치, 이것이 잘 된 정치인가

www.ohmynews.com

호남에서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

꽤? 얼마나? 어쩌다 호남에 가서 살게된 영남 사람들?

이 무슨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인가요?

윤석열은 자꾸만 헛소리를 해댑니다.

지난번에 한 헛소리가 아직 생생한데 , 그 헛소리가 기운 빠질까봐 자꾸만 새로운 헛소리를 보태고 있습니다.

** 윤석열 말실수 **

손발노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 것

주 120시간 노동

우리 청년들은 정규직, 비정규직 신경 안쓴다

집 없어서 청약통장 못 만들었다

전두환 시절에 정권에 대항하지 않고 순종하던 금수저들은 잘 살았습니다.

윤석열도 그 시절에 잘 살았습니다.

먹고 살만큼 잘 살던 사람이 보수언론만 신뢰하고 주변을 돌아보지 않았다면 전두환은 훌륭한 대통령으로 보였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1979년에 법대에 입학해서 전두환 정권시절에 대학생활을 하고 20대를 보낸 사람이 전두환을 그리 평가했군요.

노동자를 착취하고 삼청교육대를 만들고 국민을 어리석게 만들기 위해 3S 정책을 펼친 사람을 칭찬하다니요.

3S, 즉 스크린(screen:영화), 스포츠(sport), 섹스(sex)에 의한 우민(愚民)정책.

네이버 - 두산백과

 

윤석열의 헛소리들은 일관된 부분이 있습니다.

[ 서민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 는 것입니다.

이러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나는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어서 두렵습니다.

서민에 대한 그의 몰이해와 무관심이 정책에 어떻게 반영 될지 안봐도 알 것 같습니다.

아... 우리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인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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